병원 |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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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대학원 내과학과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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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대학원 내과학과 석사 |
~ | 경북대학교 의학과 학사 |
~ 현재 |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조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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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조교수 |
~ | 서울대학교병원 진료교수 |
~ |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임상강사 |
~ |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
~ |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
~ |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지 심사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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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심사위원 |
~ |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보험위원 |
~ |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정보위원 |
~ |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국제위원 |
~ |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정회원 |
~ |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정회원 |
~ | 대한의사협회 정회원 |
~ |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
2017 ~ | 대한의료정보학회 정보인증의 |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꽃가루 알레르기 '잔인한 4월'…"면역치료가 근본 해결책"
2025-04-10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천식 환자, 독감 걸려도 흡입기·조절제 꾸준히 유지해야
2025-01-21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반복적인 기침, 천식일 수도 있다
2024-09-09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고양이 입양 조르는 아이, 알레르기 걱정된다면…
2024-07-01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에취’ ‘훌쩍훌쩍’, 비염 관리해야 천식도 예방할 수 있다
2024-05-07
의과학연구원 선경 교수 - 보건복지부, '한국형 의료고등연구계획국(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 임명
2024-03-29
이비인후과 민진영,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에취’ ‘훌쩍훌쩍’, 비염 관리해야 천식도 예방할 수 있다
2024-03-27
호흡기내과 손경희 교수 - “콜록! 콜록!” 감기 vs 천식 감별 위해 검사 필요한 경우
2023-12-21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천식, 감기와 어떻게 구별하나요?
2023-11-2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반려동물 vs 유전 우리 아이 ‘천식’ 원인 & 완치 가능성
2023-11-09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기온 뚝’ 갑자기 찾아온 추위…호흡기 건강관리 주의보
2023-11-07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서울대병원 주관,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 연자로 나서
2023-10-05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콜록~ 콜록~ 감기? ‘천식’ 감별하는 폐 기능 검사 필요할 때
2023-08-31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여름에도 “쌕쌕” 거친 숨 쉬는 천식환자들… “흡입기 치료법 정확하게 교육받는 것 중요”
2023-08-03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콜록콜록’ 끈질기게 오래 가는 기침…정말 코로나19 후유증 탓?
2023-06-15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참나무 꽃가루 지난해의 2배..."나들이철,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2023-05-0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환절기 알레르기약, 오렌지·자몽주스랑 먹으면 안된다고요?
2023-04-2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봄철 주의해야 할 호흡기질환, 기관지염과 천식
2023-04-05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봄철 주의해야 할 호흡기질환, 기관지염과 천식
2023-04-0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미세먼지 방패' 마스크 썼는데…천식환자엔 이럴땐 독
2023-03-03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몸 자주 붓는데 두드러기·가려움 없다면?…'유전성 혈관부종' 의심을
2023-01-26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중증 천식 치료 생물의약품, 스테로이드 의존도 낮추고 비부비동염 등 동반질환에서도 효과
2023-01-0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노인·소아 ‘천식’ 원인 & 관리법, 연령별로 차이 있어요
2022-12-1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실외 마스크 해제돼도 천식 환자 등은 착용하는 것이 좋아
2022-09-26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알레르기 질환주요 원인 ‘식품’ 그리고 여기에 관여하는 요인들
2022-07-12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부모 탓? 반려동물 탓? ‘천식’ 주요 원인 & 치료·관리법
2022-07-07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반려동물 키우고 있다면..."4명중 1명꼴로 천식 증상 보인다"
2022-06-1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반려동물 키우고 있다면...""4명중 1명꼴로 천식 증상 보인다""
2022-06-0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꽃가루와 함께 온 ‘콜록’… 고통스런 천식, 벗지 못하는 마스크
2022-05-11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꽃가루와 함께 온 ‘콜록’… 고통스런 천식, 벗지 못하는 마스크
2022-05-10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두 달 넘게 안 멈추는 ‘기침’, 방치하면 합병증 부른다
2022-04-2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만성 기침, '롱 코비드 증상'과 유사…기침 피로감 지속시 정확한 진단 필요
2022-04-1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만성 기침, '롱 코비드 증상'과 유사…기침 피로감 지속시 정확한 진단 필요
2022-04-14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 - 내몸이 보내는 신호, '기침'
2022-03-31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나도 작성하기노령의 아버지께서 폐렴으로 고열 속에 의식이 불명한 가운데 지난 9월 5일 경희의료원 응급실에 와서 긴급 처방 후 서관 7층 일반 병실로 올라왔지만, 의식을 찾은 아버지께서 완강히 콧줄 삽입을 반대하시고 연명치료를 거부하신 데에는 당신께서 치유를 기약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병을 치료하느라 자식에게 지워질 경제적인 부담을 덜으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비록 어버지 뜻은 연명치료를 거부하신 것이라, 이에 대한 동의서에 서명을 했지만, 생명은 하나님 손에 달린 것이기에 91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아버지께 콧줄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 권면을 하여 마침내 아버지께서 콧줄 삽입을 받아들이신 것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감사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온 뜻밖의 코로나 감염으로 그렇지 않아도 약해진 폐와 고령에 기저질환을 가진 상태에서 아버지는 삶을 장담할 수 없는 생사의 고비를 맞이했고, 이를 지켜보는 자식으로서는 오직 기도와 간구로 보냈던 시간이 흘러 마침내 아버지께서 기적적으로 위기를 넘기기는 하였지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병마와의 지리한 싸움 속에 3달에 가까운 병원 생활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경희의료원 모든 분들의 사랑과 헌신의 시간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특별히 손경희 교수님이 바쁘신 가운데도 관심과 배려로 정성껏 아버지를 회복시켜 주신 일들, 간호사(핸드폰 번호 010-8377-5407) 선생님의 감동에 넘치는 아름다운 배려와 인내의 시간들, 심영보 선생님의 수고 속에 아버지의 수 많은 검사와 조치를 위해 7층과 2층을 침대로 셀 수 없이 정성껏 오르내렸던 섬김의 시간들, 어쩌면 생의 마지막일 수도 있을 가을 풍경에 대한 배려로 아버지께서 휠체어를 타고 2층 테라스에 나가 따스한 가을 볕 가운데 비둘기도 보고 비둘기에 손짓도 해보이고 지나가는 가을의 자락을 눈과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도 큰 감동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 아버지는 경희의료원을 떠나 성북서울요양병원으로 오는 월요일(11월 25일) 오후 옮겨가시지만, 그 동안 영육이 약해지고 힘들어 하는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경희의료원과 아름다운 천사들을 통해 전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이 아름다운 일들을 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이동한 올림
2024-11-22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산행하고 오전 9시 30분 집에 도착했을 때 남편은 서재 의자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무의식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여보!" 의식이 없었어요. 가슴이 벌렁벌렁 온몸의 힘이 쫙 빠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덜덜 떨리기만 했어요. 그 당시 119를 불러야 한다는 생각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화급히 아들에게 전화했어요. "범아 아버지가 이상해 의식이 없고 몸은 불덩이로 뜨겁고, 호흡은 넘어갈 거 같이 기도가 막힐 것 같으며 사지를 마구 흔들고 있어 어떻게 해 ?" 아들이 급히 도착해 119에 신고하고 계속 잠들지 못하게 볼을 꼬집어 주라고 했어요. 10분 경과 후 10시 30분 응급차량 도착해 들것에 실려 4층에서 계단으로 3명이 들고 119에 실렸으나 응급실이 잡히지 않아 오랜 시간 결렸어요. 가까스로 경희의료원에 응답을 받았어요. 11시 경 환자 김진규님은 호흡기 곤란으로 숨을 쉬기가 매우 힘든 상황이었어요. 긴박한 상태에 대처하는 의료진들의 손길로 검사결과 급성폐렴 증상을 확인하고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습니다. 김태우 교수님의 지시로 간호사님들은 질서 있게 환자를 돌봐주었습니다. 보호자의 입장은 중환자실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녁에 중환자실에서 전화가 왔어요. 순간 놀란 가슴이 또 떨렸습니다. 놀란 맘을 가다듬고 "환자한테 무슨 일이 있나요?" "아닙니다. 갑자기 환자가 섬망 증세로 침대에서 내려가려고 해서 손발을 묶어야 합니다. 그에 관해 보호자님의 동의서를 승인 요청드립니다."라고 해 실신한 냠편을 처음 발견했을 때 보다 더 가슴이 벌럴거렸습니다. ”아 이제 남편이 치매가 왔구가! “ 다음날 11시 면회하며 지난 밤 행동에 관해 남편에게 질문했을 때 "집인 줄 알고 물을 먹고 싶어 내려가려고 했어요." 라고 하더군요. 그 후 11일 동안 조용히 의료진의 치료를 잘 받은 결과 염증수치, 산소, 혈당수치 등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8월 6일 남편은 중환자실에서 11일 동안 집중적으로 치료받고 서관 B동 일반병동 2768호로 이동하여 저는 4박 3일 24시간 남편을 간호했습니다. 저는 남편 곁에서 간호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간호사님들은 수시로 항생제, 수액 주사, 혈당체크, 각종 치료를 주사로 하고 약을 병행했어요. 간호사님들의 주∙야간 친절한 간호로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식사는 중환자실 환자 있다 와서 연한 죽으로 제공하는데 남편은 잘 먹지 않았습니다. 제가 손경희 교수님께 김진규님은 위장병이 아니라 밥으로 주실 수 있나 요청을 드렸어요. 그 후 밥으로 맛있게 나와 기분 좋게 식사를 해 다시 살아난 남편의 모습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복이 빠르게 되어 휠체어 타고 병원도 돌아보고 재활기구를 이용해 걷기도 했습니다. 가장 고마운 것은 중환자실의 수고한 분들 가운데 남편의 담당자로 수고해 주신 "김태우 교수님, 김재우 간호사님 , 이현정 간호사님, 김하윤 간호사님, 이현승 간호사님, 정희정 간호사님, 임민아 간호사님 그 외 제가 기록하지 못한 중환자실 간호사님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의료파동으로 응급실 상황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 1등급의 경희의료원으로 오게 되어 다행입니다. 김진규님은 국가유공자이지만 보훈병원에 가지 못해 의료비 절감을 위해 김태우 교수님과 복지과에서 신경을 써 주시고 배려하여 소견서까지 써 주셔서 보훈지청에 제출하도록 선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김진규님은 다시 새 생명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혼수상태에서 "죽음의 문까지 갔었고 그곳에서 환상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119 응급차량 대원 두 분과 경희의료원 응급실 의료진 그리고 중환자실 및 일반병동의 간호사님들과 손경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글로 대신합니다. 끝으로 경희의료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감사의 글을 마무리 합니다. 김진규 환자의 보호자 강신희 올림
2024-08-13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검진(일반검진, 암검진 등)을 받으시려는
고객께서는 '전화예약'을 부탁드립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검진(일반검진, 암검진 등)을 받으시려는
고객께서는 '전화예약'을 부탁드립니다.
대망의 경희의료원이 드디어 개원되었다. 한국 최신 최대 최고의 시설을 갖춘 경희 의료원은 동서의 의학을 하나의 테두리 안에 두어 상호보완 상호협동으로 인술을 펴 나갈 것인데 이에 종합의료원 설립에는 무려 삼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합쳐서 이루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재산일 수도 외국인의 재산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국가의 재산이고 국민의 것입니다. 한 까닭으로 우리가 정성껏 만들고 다듬고 닦은 이 의료원을 이 자리를 기해서 국민 여러분에게 헌납합니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국가에게 바로 헌납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날 개원된 경희의료원은 총 건평 만 오천여 평에 17층 최신식 맘모스 건물로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일천 배수용 능력을 갖춘 대 종합 병원이다. 특히 이 의료원안에는 냉난방 중앙 조절장치 등 각종 특수시설과 의과부속병원에 x선 진단에 티브이 및 원격장치 등 기기, 치과 부속병원에 보석타빙등 기기와 한의과 부속병원에 전자 맥진기 등 최신 특수기기가 설비되어 있어 앞으로 국민 채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날 뜻깊은 개원식에는 국제 수준의 경희의료원 준공과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국내 귀빈과 축하객이 참석해서 자랑스러운 경희의료원 개원을 축하했다.
최초 오늘날짜로부터 3년 이내의 내역만 노출됩니다.
예약은 되었으나 실제 진료받지 못한 경우, 해당 내역은 조회되지 않습니다.
진료일자 | 병원 | 진료과 | 의료진 |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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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