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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내과

  • 빠르고 정확한 진단, 섬세한 치료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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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척추염, 통풍,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등을 포함한 관절 질환, 전신홍반 루푸스, 경피증, 쇼그렌 증후군, 염증성 근육염, 베체트병 등을 포함한 결체조직 질환 등)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고대 희랍어 ‘류마(rheuma)’에서 유래한 류마티스 질환은 히포크라테스가 ‘병을 일으키는 나쁜 액성 물질’이라고 표현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데, 최근 관절염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면서 ‘관절염’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노인 질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기법이 다양화되고, 초음파 검사와 골다공증 검사를 비롯한 혈액 검사, 방사선 검사, 핵의학 검사 등이 보편화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관절염은 치료가 안 되는 불치병’이라는 인식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는 정확한 환자 진단 및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One-step 검사 system'을 구축하고 신약과 전통적인 항류마티스약제 및 한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협진 치료 처방을 개발하여 환자들을 치료합니다.
    또한 활발한 임상시험을 통해 최신·최선의 치료제 보급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환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 체계적인 질환 관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 : 02-958-8224~5

    진료분야

    류마티스 관절염

    척추관절염

    통풍

    루푸스

    베체트병

    다발성 근염

    피부근염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

    혈관염

    전신경화증

    쇼그렌 증후군

    특장점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의료진은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합니다.
    외래에서 관절 초음파, 손톱 모세혈관 현미경 등의 검사 및 관절 천자, 관절강 내 주사, 통증유발점 주사 등의 술기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환자 진단 및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외래 진료와 동시에 관절 초음파 및 시술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어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여러 등록 사업과 다수의 임상 시험 및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다기관 임상 연구에 참여하여 양질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환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련 클리닉

    베체트 클리닉은 재발성 구강궤양 환자에서 베체트병을 감별해주고, 베체트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경우 가장 무서운 합병증인 포도막염에 의한 시력상실을 예방·관리하고자 하는 클리닉입니다. 베체트병은 937년 터키의 ‘베체트’라는 의사가 구강과 성기에 궤양이 생기고 눈에 포도막염이 발생했던 환자를 보고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터어키, 이란, 중국, 한국, 일본 등과 같은 동양에서 더 잘 발생하며, 인구 만명 당 한 명정도로 발생합니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의료정보의 접근성이 용이해 졌으나, 아직도 반복적인 구강궤양을 단순한 구내염으로 잘못 알고 치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만을 받거나 다리에 생긴 결절성 홍반으로 피부 질환으로 오인받기도 하며, 심지어 성기부위 궤양을 성병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병의 임상 증상은 단순한 피부 질환이나 구강 궤양에서부터 실명을 초래하는 눈 병변이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추신경계 병변, 전신 혈관염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현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이차적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여성 환자에서 관절통, 구강궤양, 피부 발진, 원인미상의 발열이 있다면 의심을!

    루푸스 클리닉은 대표적인 자가면역 질환이면서 희귀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의 진단과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클리닉입니다. 루프스는 주로 임신 가능한 젊은 여성에 발생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열, 피로, 쇄약감, 피부 발진등으로 나타납니다. 루푸스 환자의 거의 대부분에서 관절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산후풍’ 혹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푸스 환자의 약 50% 정도에서는 신장을 침범하여 단백뇨, 신부전등을 보일 수 있으며, 빈혈 등의 소견이 흔하고, 혈관염, 간질발작, 두통, 뇌경색등 신경계 증상, 혈전증등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루푸스 환자는 단순한 관절·피부 증상만을 갖는 경우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경우까지 다양한 임상경과가 있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모두 ‘루푸스’라는 병이라는 것을 진단받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푸스 항응고인자가 존재하면 자연유산이 잘 생기기도 하고 햇빛이나 임신등에 의해 루푸스 활성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생활관리가 필요하고 루푸스 환자가 임신을 원하는 경우 더 세심한 관리와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혈관염 클리닉이란 희귀난치성 질환군인 혈관염을 감별하고 진료를 담당하는 클리닉입니다.

    여기서 혈관염에 속하는 질병들로는, 베게너 육아종증, 처그-스트라우스 증후군, 타카야수 대동맥염, 다발성 결절성 동맥염, 현미경적 다발성 동맥염등 그야말로 이름부터 생소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희귀병에 속하는 것들이긴 하지만, 개개의 나무에 가려 숲을 보지 못하듯 혈관염 환자들은 여러 다양한 증상들로 인해 원인질환을 제대로 가려내지 못하고 각각의 증상에 대한 치료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찬 온도에서 창백해지는 경우, 사지의 운동신경이 둔화되는 경우, 호흡기 증상 (호흡곤란, 객혈), 소변에서 혈뇨 또는 단백뇨등이 검출되는 경우 이에 해당합니다.


    경희의료원 관절류마티스내과에서는 근골격계 초음파를 이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등의 다양한 관절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이용하여 효과적인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루프스, 베체트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에서 동반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진료하는데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료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관절액을 배액하여 검사하고 치료적 목적으로 관절액 천자를 시행하기도하며, 동시에 관절강내 주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기를 시행할때 보다 정확한 접근을 위해 초음파로 직접 확인하면서 시행하게 되어 시술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경희의료원 희귀질환 클리닉에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함께 모여 희귀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초기에 환자의 증상을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의들의 협의 진료를 통해 질환의 경과를 추적 관찰하고 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이 더 이상 환자가 혼자 평생 고통받는 원인 모를 불치의 병이 되지 않도록 함께 원인을 찾고 회복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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