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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갑상선·내분비)

  • 신속한 진단과 첨단 장비를 이용한 수술 흉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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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글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 갑상선암!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 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대사를 촉진하고 기능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 건강검진의 증가와 진단 장비의 발달 등으로 갑상선암 발견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는 암이 바로 갑상선암입니다.
    갑상선암은 진행 속도가 느리고 조기에 발견되면 치료 예후가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쉽지 않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도 있어 진료를 통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내분비외과는 갑상선을 비롯한 부신 등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는 장기 기능의 문제와 양성 종양 및 암 등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담당합니다.

    갑상선암이 발견되면 갑상선의 중요한 해부학적 위치와 전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술 치료가 이뤄지는데, 신속한 진단과 함께 2주 이내 수술 후 퇴원이 가능하며 최첨단 장비인 다빈치S 로봇(da Vinci S Surgical System)을 적용해 흉터를 최소화합니다.


    전화번호 : 02-958-8241~3

    진료분야

    갑상선 질환

    : 갑상선암, 갑상선결절

    부신 질환

    : 부신종양

    갑상선암

    부갑상선

    로봇 수술

    특장점

    갑상선암의 치료

    최근 건강검진의 증가와 진단 장비의 발달로 갑상선암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을 조기 발견해 종양이 아주 조그마할 때는 지켜보는 것도 치료의 대안일 수 있다는 일부 보고가 있습니다만, 갑상선의 중요한 해부학적 위치와 림프절 전이, 드물지만 전신 전이의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볼 때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문 갑상선외과의사의 수술만이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저희 경희의료원 갑상선외과에서는 신속한 진단과 함께 2주 이내 수술 후 퇴원이 가능하도록 해드립니다.

    목에 흉터 없는 로봇 보조하 내시경 갑상선절제술

    갑상선암은 여자에게 더 흔하고, 특히 젊은 환자의 증가로 미용적인 관심이 증대되었습니다. 갑상선암 조기 진단의 증가, 그리고 첨단 외과용 장비가 발전하면서 목에 흉터가 남지 않는 내시경 수술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첨단 장비인 다빈치S 로봇(da Vinci S Surgical System)을 적용하여 훨씬 정교하고 실질적인 흉터가 없는 “로봇 보조하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측 유륜 주위와 겨드랑이에 작은 구멍을 낸 후, 로봇팔 등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갑상선 절제수술을 시행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양성 종양 및 갑상선암 환자들에게 미용적으로 월등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이 수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이 방법이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의 의견을 반영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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