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누워 있을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가 필요 없으나, 수술한 다리를 위로 하고 누울 경우에는 수술 후 6개월간 베개를 끼고 주무셔야 합니다.

단, 수술한 다리를 아래로 하여 누울 경우 베개를 낄 필요 없습니다.

양반다리는 가능하며 앉았다가 일어날 때 다리를 벌리고 일어나야 합니다.

대부분 가능하나 한번 탈구되면 반복되므로 하지 않는것이 좋고 해야 할 경우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하세요.

실밥 제거 후 일주일 후 부터 가능합니다. (집 샤워는 욕조가 좁고 높아서 위험하니 의자에 앉거나 서서하기)

보행을 자유롭게 하면 벗어도 됩니다.
(보통 3주간 착용)

수술 후 첫 4-6주까지 목발보행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결정)

수술 4주 후부터 가능하며 수술한 다리를 쭉 펴고 승차 하십시오.

가능한 운동 : 산책, 골프, 수영, 고정된 자전거 타기, 가벼운 조깅

피해야 하는 운동 : 축구, 농구, 등산, 요가, 에어로빅 등

통증이 심해 보행 불가능하며 반복탈구 시 재수술 필요합니다.

통증이 없으면 복용 하지 말고 골다공증 약은 꼭 복용해야합니다.

앉을 때 상체를 뒤로 재끼고 다리를 벌린 상태로 앉으십시오.

항상 푹 꺼지는 의자가 아닌 높은 의자를 사용하십시오.

수술 후 1년까지는 매 3개월마다, 그 후에는 매 1-2년마다 방문. 인공관절은 이물질의 일종이므로 평생 주기적으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 봐야 합니다.

평생 주기적으로 정기적인 진료와 관리를 통하여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평균 20년 이상이며 환자의 나이와 활동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염증이 혈류를 타고 인공고관절 부위로 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염증을 치료하거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