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만성 갑상선염일 때 일상 생활에서는 어떤 주의가 필요합니까? 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정말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 |
[답변] 가벼운 만성 갑상선염에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을 하고 있는 경우에도 요드 섭취는 제한해야 합니다. 만성
갑상선염으로 갑상선 호르몬제 보충 요법을 시작하여 혈액중의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범위에 있는 사람은 일상 생활에 큰 제한은 없습니다.
건강한 상태로 생각해도 좋고 좋아하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체내에서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갑상선에서 공급되는 것이
아니라 복용한 약제에 의해 소화관에서 공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를
좋아하는 대로해도 되고 요드의 섭취도 자유입니다. 매일 아침 1번,
정해진 갑상선 호르몬제만 먹으면 평생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에서 갑상선 호르몬제 투여를 시작할 때는 보통 소량부터 복용합니다.
처음부터 치료량을 투여하면 협심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기 시작할 때 심장에 불편감이 있으면 심장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이 있던 사람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기 시작하며
일시적으로 안정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이상한 행동이
있으면 정신과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하십시오.
갑상선
호르몬제의 유지량이 결정된 후에도 1년에 한 두번은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치가 정상인 범위에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후 여성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치가 억제될 정도(0.1 U/ml이하)로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