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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른 갑상선 선종의 치료

[질문]
 
크기가 작은 갑상선 선종도 수술치료를 하게 됩니까 ?

[답변]
 
갑상선 선종은 갑상선의 일부가 증식하여 결절을 만든 것입니다. 보통은 1개이며, 크기는 2-5cm 정도이고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촉진하면 표면은 평평하고 매끄러운데 부드러운 느낌이거나, 알맹이가 잡히는 딱딱한 것까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검사를 하면 결절 속이 차있는 종양인지 아니면 액체가 차있는 낭포로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낭포내에 출혈이 있으면 결절 부위에 통증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사람에서 초음파 검사를 해 보면 직경 1 센티메터이하의 결절과 선종이 발견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촉진해도 알 수 없고 임상적인 의의도 없기 때문에 경과를 관찰합니다. 갑상선 선종에서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은 정상입니다. 드물게 갑상선 호르몬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있어, 이러한 선종이 어느 정도(보통 직경 3 센티메터 이상)커지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 선종에서 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직경이 3 센티메터를 넘으면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수술은 종양이 있는 쪽의 갑상선을 잘라 내는 것입니다. 종양이 없는 건강한 쪽의 갑상선은 그대로 두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갑상선 호르몬제의 보충요법은 필요 없습니다. 선종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경우에는 선종만 절제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의 선종은 어느 정도 커지면 크기가 일정한 채로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낭포에 액체가 고일 때는 주사기로 몇 번 빼내면 작아지는 수도 있습니다. 이때 수술이 필요한가는 갑상선 전문의사와 환자가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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