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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스병에서 부정맥이 있을 때

[질문]
 
그레이브스병으로 부정맥이 발생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심장이 많이 나빠지게 됩니까 ?

[답변]
 
그레이브스병에서는 흔히 「심방세동」이라고 하는 부정맥이 자주 나타납니다. 심방세동이 있어도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정맥이 있으면 심장 안에서 생긴 핏덩이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을 막는 뇌전색증이 일어날 빈도가 높아집니다. 심장에는 역시 정상 리듬이 제일 좋습니다. 이러한 심방세동이 발병된 지 얼마 안된 그레이브스병 환자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치료하면 어느 날 갑자기 없어지고 정상 맥박으로 돌아오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심방세동이 장기간 지속된 경우에는 갑상선기능이 정상으로 되어도 대부분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순환기 전문의에게 상담하여 치료를 실시하는 수가 있습니다.

성인에서 건강 진단을 받으면 특히 고령자에 심방세동이 많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특별한 원인이 없지만 일부는 가벼운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이기 때문에 심방세동이 발견되면 한번쯤 갑상선 기능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그림 19)

그림 19. 심방세동에서 심전도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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