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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결석은
신장 내에 있는 경우를 총칭하는 말로서 결석이 있는 부위에 따라 신실질결석,
신배결석, 신우결석이라고 부른다. 신결석의 성분으로는 옥살산 칼슘이나
인산 칼슘 등의 칼슘 성분의 결석이 가장 많고 그 외 인산 마그네슘
결석, 요산 결석, 암모늄 결석 등이 있다. 한쪽 신장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10-15%는 양측에서 발생하며 그 크기나 형태는 아주 다양하다.
신결석의 증상으로는 신장부위의 동통,
혈뇨, 신우신염, 신기능의 저하 등이다. 그러나 신실질결석인 경우에는
동통이 없는 경우가 많아 우연히 단순 X-선 촬영, 초음파 검사에 의해
발견되기도 한다. 임상증상이 있을 때 의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소변검사, 신방광부 X- 선 검사, 신우조영술 등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신초음파, 컴퓨터 단층촬영 등이 도움이 된다. 치료에는 자연배출의
촉진 또는 약물요법 등이 있지만 주로 수술요법이나 최근 개발된 체외
충격파 쇄석술에 의한 비수술적 신결석 치료법이 이용되고 있다. 신결석
치료의 목적은 결석의 제거는 물론 결석으로 인하여 장애를 받는 신기능을
어떻게 보존하느냐 하는 것으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신결핵은
폐 또는 다른 병소로부터 혈행성 감염에 의한 이차성 결핵으로서 드문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혈류 속의 결핵균이 신피질에 도달해도 감염 방어능력에
의하여 활동성 병변은 되지 않으나 살아 남은 결핵균이 수질에 들어가면
병소를 형성하게 되는데 때로 신유두에서 파괴되어 농뇨 및 결핵균뇨를
나타내어 요관, 방광으로 파급된다. 신결핵이 신장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가벼워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방광 결핵이
합병하여 방광 자극 증상이 신결핵 진단의 단서가 되거나 우연히 검사한
소변검사에서 농뇨가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 소변에서 결핵균이 염색되거나
배양이 되면 진단할 수가 있고 초기에는 신우조영술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치료로서 전에는 신절제술이 원칙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항결핵요법이
시행되고 신절제술의 적용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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