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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끼
출처 : 안과 - 박인기 교수 최종수정 : 2003-11-05 입력 : 2003-11-05
다래끼라고 일반인들이
말하는 것에는 2가지가 있는데, 급성화농성 염증인 다래끼요, 만성육아종염증인
콩다래끼가 있다.
다래끼는 다시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병변이 있고 피부로 배농이 있는 겉다래끼와 결막염에
가까이 생기는 속다래끼로 나눌 수 있다. 겉다래끼는 포도구균이 주원인균으로
짜이스선과 몰선이라는 기름샘에 급성 염증이 생긴 것으로, 특히
피리선의 분비가 왕성한 청소년기와 당뇨환자에서 자주 발생한다.
속다래끼는 마이봄선의 염증으로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생기며 콩다래끼와 유사하다. 저절로 좋아지거나 배농이
되며 좋아지기도 하며 더운 찜질을 시행하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인접한 주위의 모낭으로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일단 농양이
형성되고 배농이 안되는 경우에도 절개 배농시켜 주어야 한다.
콩다래끼는 원인이 분명하지 않으며 눈꺼풀에 피부 밑에서 팥알크기의
단단한 결절로 만져지는데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절개하고 내용물을 제거해야 치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