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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혀(설단소증)
출처 : 소아청소년과 의국    최종수정 : 2005-04-12   입력 : 2005-04-12

   혀 밑에 잇몸의 안쪽 가운데와 혀끝이 붙어 있는 경우를 말하며 발생원인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것이 없고 임신 중에 어떤 원인이건 태아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작용했으리라 추정할 뿐이다. 보통은 발견을 못하고 지내다가 소아과등에서 다른 진찰 중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으로는 말을 시작하기 전에는 혀를 입 밖으로 내보일 때 혀끝이 뾰족하게 되지 않고 하트모양으로 가운데가 들어가 보이는 것 외에는 없으나 발음을 시작하면 혀를 입천장에 붙여서 발음하는 "마"발음에 장애가 있으며 혀짧은 소리를 내게 되고 더욱 성장하여 외국어 공부를 할 경우에 지장이 많다. 경미한 경우는 잘 모르고 지내다 말을 정확히 해야 되는 전문직을 가질 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수술 이외에는 방법이 없고 수술방법은 단순히 짧은 부분의 붙어 있는 곳  만을 절개하여서는 다시 짧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Z자형의 절개를 하여 짧은 혀 밑을 길게 늘리는 수술을 해야 하며 수술시기는 만 한 살이 지나 말을 배우기 전인 한 살반(1년 6개월경)때가 가장 적기이다. 성장하여 수술할 경우는 국소 마취하에서 수술하고 입원할 필요없이 통원치료가 가능하다. 소아의 경우에는 전신마취가 필요하여 입원치료를 하여야 되며 대부분 2-3일 입원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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