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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후성 유문협착증
출처 : 신생아실    최종수정 : 2005.08.12   입력 : 2005.08.12

   생후 1개월 이내의 신생아에 잘 오는 질환으로 원인은 확실치 않으며, 위의 유문부의 근육층이 비대해져서 위 내용물의 구토를 일으킨다.

   임상증상
   4 : 1 정도로 남자아기에 많고, 주로 생후 2-3주일 후부터 증세가 시작된다. 젖을 먹인 직후 시작되는 사출성 구토가 특징적인 증상이며, 다른 선천성 장폐색증과는 달리 담즙이 섞이지 않는다. 구토가 심해지면 탈수증을 보이며 알칼리혈증을 보인다. 드물게 황달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진단
   진단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측 늑연골 하부에서 딱딱하고 직경이 2-3cm정도되는 올리브모양의 덩어리를 촉지하는 것이다. 이 덩어리를 만지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토하고 난 직후이며, 아기 입에 무엇이던 물리고 촉진하면 만지기가 용이하다. 유문 협착증이 확실한 것 같으나 덩어리를 만지기 어려운 경우는 상부위장관 촬영이나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치료
   탈수증과 전해질 이상을 교정한 후 두꺼워진 위유문근을 절개하고 벌려주는 유문근 절개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12-24시간 후면 젖을 먹일 수 있으며, 수술 후 수일간은 가끔씩 토할 수도 있으나 저절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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