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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 및 디스크
출처 : 정형외과 - 석경수 교수    최종수정 : 2003-09-30   입력 : 2003-09-30

  요통은 요부를 형성하는 피하조직, 배근막,인대, 척추골, 척추관절, 추간판, 척수등 어느 것에서나 이상이 생겨 허리부분에 생기는 통증으로 전체 인구의 80%가 경험하고 있다. 요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을 장기 부위별로 분류하여 보면
1) 추간판 탈출증,퇴행성 질환 및 요추 협착증 등과 같이 추간판 이상에서 생기는 요통.
2) 척추 뼈의 선천성 혹은 후천적인 발육 이상,염증,종양 등과 같이 척추 뼈에 이상이 있어 생기 는 요통
3) 소장,대장,신장등의 복부내 장기에 이상이 있어 연관통으로 생기는요통
4) 허리부위와 하지를 지배하는 신경에 이상이 있어 발생되는 요통.
5)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되는 요통
6) 정신적인 원인에서 발생되는 요통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치료는 위에서 언급된 원인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역학적 요인에 기인되어 야기되므로 치료는 역학적 장애를 교정하는 방향으로 수행되어지고 간혹 다른 장기 혹은 심인성 요인에 의하기도 하므로 내과 혹은 정신과 의사의 치료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안정, 온 찜질, 자세 교정, 허리근육 보강 운동 등의 물리요법, 근육이완제등의 약물요법, 코르셋 착용등으로 단기간에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으나 장기간 증세의 호전이 없으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요구되며, 간혹 원인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가 요구되기도 한다.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 Herniation of Intervertebral Disc )
   척추는 여러개의 척추골이 이루는 분절이 합쳐져서 형성하는데, 각 척추골 추체와 추체사이에는 추간판이라는 구조물이 있어 70%의 체중부하를 감당하고, 충격흡수체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상인의 척추에는 제1경추와 제2경추간 관절을 제외한 추체사이에 추간판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라 함은 이 추간판에 퇴행성 변화가 생기고 추간판내의 내용물이 후방으로 탈출되면서 추체 후방에 위치한 신경근을 압박하여 요통 및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증상은 통증, 압통, 허리운동제한, 하지에 근력감퇴, 감각이상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는 제4 요추와 제 5 요추사이의 추간판이다.

   진단은 단순 방사선, 척수강조영술, 전산화단층촬영술등이 이용되고 최근에는 자기공명을 이용해 영상을 얻음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가 있다. 치료는 보존적 요법과 수술적 요법으로 대별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처음 발생되었을 때는 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한다. 즉, 침상안정, 골반견인, 물리치료, 보조기착용, 요부근운동을 하게 된다. 수술은 전체환자의 약 20% 정도에서 시행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수핵용해술 혹은 뉴클레오톰(Nucl- eotome)등을 이용하여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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