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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 인
일반적으로 볼거리라 불리는 이 병은 바이러스 원인의
급성 열성질환으로 침샘중에서 특히 귀밑샘인 이하선을 침범한다. 주로
어린이에게 발생하고 계절적으로는 봄, 가을에 많고, 한번 앓고 나면
대개는 면역이 생긴다.
2. 증상 및 진단
1-2주의 잠복기 후 1-2일간 미열이 나고, 오한, 두통,
전신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은 후 이하선이 갑작스럽게 붓고 통증이 나타난다.
점점 심하게 부으면서 2일 이내에 목부위까지 붓게되며 귀 앞쪽으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적이다. 일반적으로 이하선 부위가 빨갛게 되고 열감이
있으며 입을 벌리는 것에 다소 장애가 생긴다. 이러한 증상은 약 1주간
계속된 후에 부은 것은 서서히 가라앉게 된다. 진단은 임상증상으로
쉽게 알 수 있는데 종창의 부위와 형태가 특징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3. 치 료
특효약은 없고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부은 것이 가라앉을 때까지 격리한다.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병변부위에 냉습포등을 한다.
4. 합병증
이하선에 고름이 생기거나, 이하선내로 지나가는
안면신경이 마비될 수도 있으며, 이하선 이외의 타액선이나 고환, 전립선,
난소, 흉선, 유선 등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신장염, 뇌척수막염,
신경염, 감음성 난청 등이 드물게 합병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소아에서는
10일 내외, 성인에서는 2주 내외에 별다른 장애없이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의 예방주사는 이 병을 앓지 않은 아동에게 권장하며 발병율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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