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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성장애란?
발성장애란
소리의 구성요소인 음질, 높이, 세기(크기), 지속시간 등에 이상이 있는
것을 말하며 원인으로는 1) 발성기구인 후두에 병변이 있는 경우 2)
전신질환에 의한 경우 3) 기능성 발성장애를 가진 경우 등이 있다.
후두의
병변으로는 후두염, 성대결절 및 어린이 성대결절, 성대 폴립, 후두마비,
후두종양, 후두외상 등이 많고, 전신적 원인으로는 내분비(홀몬) 장애가,
기능성 발성장애의 원인으로는 정신심리적 원인과 나쁜 발성습관의 모방(예
: 특정가수의 발성을 흉내 내는 것) 등이 많다.
성대결절,
어린이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결절은
성대의 남용 특히 높은 피치로 과긴장성 발성(힘을 잔뜩 주어 소리를
내는것)이 원인이다. 어린이에서는 남자에서, 성인에서는 여자에서 많은
편이며 주로 교사, 가수, 상업 종사자, 크게 소리지르며 노는 어린이
등 '만성적'으로 성대남용을 하는 급한 성격의 사람에서 잘 생긴다.
성대폴립은
성대의 남용, 특히 낮은 피치로 과긴장성 발성을 하는 성인에서 잘 생기고
어린이에서는 드물다. 성대폴립은 성대손상이 장기적이 아닌 단 한번의
큰소리를 낸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상기도 감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주증상은
쉰 목소리(애성)이며 성대결절의 경우 쉽게 음성이 피로해지며 고음에서
음성의 분열과 중복음이 있다. 성대폴립에서는 폴립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증세의 변화가 많아 거의 목소리의 변화가 없는 경우부터 폴립이
성대사이로 돌출하여 거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까지 다양하다.
진단
성대의 병소는
직접 병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방법으로는 간접후두검사법,
직접후두검사법, 화이버내시경 등을 시행할 수 있고 그중, 본원에서는
검사시 환자가 큰 불편을 느끼지 않으며 정확히 병소를 진단할 수 있고
환자 및 보호자도 병변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비디오 화이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료
잘못된 발성법을
고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에서는 너무 소리를 지르며
놀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잘 해주어야 한다.
초기
병변은 성대 휴식을 위한 침묵요법(환자가 말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의하여 소실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현미경하에서 성대에 최소한의 외상을 주도록 하는 정교한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여 병변을 제거하여야 한다. 수술 후 약 1-2개월 후까지 성대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조한 공기를 피하는 것이 수술부위의 치유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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