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에서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여 생기는 당뇨병을 제 1형 당뇨병 (type
I diabetes mellitus)이라고 하고, 인슐린은 충분히 생산되지만 세포속에서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저항성이 있어서 발생하는 당뇨병을
제 2 형 당뇨병(type II diabetes mellitus)이라고 한다.
제
1 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 환자의 1% 미만으로 매우 드믈고, 나이는
대부 분 40세 이하이며 체격은 마른편이고, 당뇨병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의 99%는 제 2형 당뇨병으로 환자들은
대부분 40세 이 상이며, 과체중(overweight) 상태이거나 비만증(obesity)을
동반한다. 이 경우는 대부분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서서히 나타난다.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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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제 1형 당뇨병 |
제 2형 당뇨병 |
발 생 연
령 |
대부분 40세 이전 |
대부분 40세 이후 |
체 중 |
마른 체격 |
과체중, 비만 |
증 상 |
갑자기 나타남 |
서서히 나타남 |
췌장의 인슐린 생산 |
심한 감소 |
정상 또는 증가 |
인슐린치료의 필요성 |
반드시 필요함 |
초기에는 불필요 |
어떤
사람들은 당뇨병은 아니지만, 정상인 보다는 높은 상태로 혈당이 유지되
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내당능 장애'라고 부르며 이들중
소수의 사람들은 장차 당뇨병 환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어떤 여성은
임신중에 혈당이 높아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부르며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정상 혈당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이런 환자들 중 약 50 % 정도는 중년이후에 당뇨병 환자가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만성 췌장염을 반복해서 앓은 환자에서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내분비 질환에 의해서도 당뇨병이 생기고,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남용 한 경우에도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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