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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 조기 진단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출처 : 비뇨기과 - 장성구 교수    최종수정 : 2007-03-20   입력 : 2007-03-20



내      용

그렇다

아니다

1.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소변을 자주보는 편이다.

 

 

2. 소변볼 때 힘이 든다.

 

 

3.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4.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

 

 

5. 아랫배가 뻐근하다.

 

 

6.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7. 소변볼 때 통증이 있다.

 

 

8.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9. 소변을 참지 못한다.

 

 

10. 요도에 불쾌감이 있다.

 

 

※ 위의 사항은 전립선암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물론 암이 아닌 경우에도 상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으나 일단 해당사항이 5개 이상일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생길수 있는 전립선암은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현재 전립선암을 진단받는 평균나이는 65세 가량입니다.

인종간에도 차이가 있어 백인보다 흑인에서 더 잘 발병하고, 동양인은 그보다 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식이습관, 특히 동물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부분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종양의 크기가 작고 증상도 거의 없습니다.
전립선암은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증상이 나타나려면 몇 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 때쯤은 이미 다른 장기에도 암이 퍼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이에 따른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 주요증상 - 밤낮없이 소변을 자주본다.
                  - 소변보기가 힘이 들며 통증이 있다.
                  -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 등에 통증이 느껴진다.

전립선암과 유사한 증상은 다른 병일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과 유사한 증상은 물론 암이 아닌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일 흔한 원인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이 경우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서 소변의 흐름을 막고, 성기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암이 아니지만 약물치료나 수술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전립선암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아서 증상의 원인이 전립선암에 의한것인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있는지를 밝힌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직장수지검사와 PSA검사로 증상 발현전에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진단을 내리는데 이용되는 검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직장수지검사로 의사가 장갑 낀 손가락을 환자의 항문에 넣어 단단한 부분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특이항원(PSA)이라는 것을 보는 혈액검사인데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이항원은 전립선암이 자라거나 전립선에 다른 병이 있을 때 그 수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검사를 종합하면 전립선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전립선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큰 50세가 넘는 남자는 매년 이 두가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두가지 검사에서 의심되는 부분이 있으면 세밀한 추적검사를 해야 합니다.
직장수지검사와 PSA검사 모두 정확도가 높은 검사이기는 하나 전립선암을 확진할 수 없습니다. PSA가 약간만 올라간 경우에는 전립선암이 아닌 경우가 많고 전립선암이면서 PSA수치는 정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수지검사에서도 마찬가지의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두가지 검사를 종합하면 전립선암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둘 중 한가지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세밀한 추적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합니다.
직장수지검사나 PSA검사로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는 있지만 진단을 내리려면 전립선 조직을 현미경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이것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해서 작은 바늘로 소량의 전립선 조직을 얻으면 가능합니다.

일단 전립선암이라고 진단되면 분화도와 병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분화도는 암세포들이 정상 전립선세포와 얼마나 다른지를 나타내는 것이고, 병기는 암이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분화도의 암세포는 정상 전립선 세포와 거의 비슷하고 성장속도도 느린 편이지만, 고분화도의 암세포는 모양도 다르고 성장속도도 매우 빠른 편입니다.

전립선암에서는 Gleason점수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2~6점이면 저분하도, 7점이면 중분하도, 8~10점은 고분화도라고 나눕니다.

병기가 1기 내지 2기라고 하는 조기암은 전립선에 국한된 경우를 말하고, 3기는 암이 전립선을 약간 벗어난 경우, 4기는 전립선이 임파선이나 뼈 같은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암이 임파선으로 퍼졌는지를 알기위해서는 임파선 절제술을 시행하는데 대개 수술시에 먼저 절제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게 됩니다.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모든 전립선암의 치료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암 치료의 목표는 암을 최대한 제거하고 주변의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손상을 주면서 암이 퍼질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암의 병기 등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약물 치료, 호르몬 치료, 면역요법등이 단독 혹은 병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70세 이상의 고령이면서 조기에 발견된 경우나 다른 질병이 있을 때에는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만 하는 대기요법이 적용되는 것처럼 일단 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적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것으로 전립선과 주위 조직을 제거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암이 임파선이나 다른 장기 등 전립선 밖으로 퍼지지 않았을 경우에만 사용됩니다. 수술을 받은 경우에는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수술기법의 발전과 새로운 약물의 개발로 이같은 부작용이 줄고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내분비 요법)
호르몬 치료는 호르몬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전립선암 세포의 성장을 돕고, 여성호르몬은 이를 억제합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할 경우 구역질, 부종, 체중증가, 두통, 여성형 유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잇습니다. LHRH항진제라고 하는 또다른 종류의 호르몬 약제는 남성호르몬을 줄이면서도 여성호르몬에 의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진행된 암의 경우에는 남성호르몬 생산을 막기 위해서 고환 제거수술을 받기도 하는데 부작용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합니다.

항암약물치료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서 약물을 투여하는 항암 약물치료는 약이 전신으로 다 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퍼진 암세포도 죽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현재까지는 전립선암에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면역치료
면역치료는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 기전인 면역 기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흔히 두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면역반응을 전체적으로 자극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립선암 세포에만 작용하는 면역세포 또는 그 성분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효과적인 면역 치료가 개발되지 않았지만 PSA에 대한 항체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을 이용해서 암세포를 죽이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방사선 치료는 전립선암의 치료에 단독으로 이용되거나 다른 치료와 함께 사용합니다. 방사선은 성장하고 분열하는 세포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세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분열하는 암세포의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 때 치료 범위에 들어있는 정상세포도 일부 파괴되는데 비록 회복이 빠르긴 하지만 가능한 한 정상조직에는 해가 가지 않도록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외부에서 투여하는 것과 내부에서 투여하는 것 두가지 방법이 있으며, 대개는 외부에서 방사선을 투여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하루 한 번씩 투여하여 3주에서 7주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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