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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
두드러기는 피부의 혈관 반응으로서 특징적인 팽진이
나타나고 붉은 발적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심한 소양감이 나타난다.
팽진은 발생 후 몇 시간 지나면 자연 소실되고, 다른 자리에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호발부위는 몸통,엉덩이,가슴부위이나 전신 어느
곳에든지 발생할 수 있다. 피부 병변 외에 심한 경우 인두의 부종으로
인하여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생명이 위 험한 경우도 있다.
발열,오한,설사 등도 자주 동반되는 증상들이다. 급성 두드러기는 곤충,음식물,
약재 등에 의해 흔히 발생하는데 대개의 경우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만성 두드러기는 두드러기가 6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때 만성 두드러기라
하며, 원인을 찾기 위하여 의사와 환자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원 인
자주 일으키나 만성 두드러기에서 원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흔히
두드러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달걀, 우유, 초코렛, 땅콩, 해산물,
돼지고기, 딸기,복숭아, 포도 등이 있다. 2)
약제 : 맥관부종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페니실린은
그 대표적인 약제이다. 3) 식품첨가제 : 이들도
두드러기의 중요한 원인물질이 되는데 자연식품 첨가제 및 합성첨가제
가 있다. 식품에 첨가된 어떤 첨가물, 예를 들면 약제,색소,이스트 등에
의해 두드러기를 발생시킬 때 그것이 포함된 음식이 원인으로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4) 감염 :
감염으로 인한 두드러기의 유발은 아직 논란은 있으나 만성적인 편도선염,자궁경부염,
사랑니로 인한 염증 등이 만성감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5)
심리적 요인 : 일차적 원인이 무엇이건 심한 정신적 자극이 있는 경우
두드러기가 더욱 심 해지는 것은 분명하다. 이외에 6)
물리적 요인 7) Serum sickness 8)
멘톨(menthol) 9) 신생물(neoplasm) 10)
흡입물 11) 바이러스 12) 기생충 등이
있다.
발생기전
두드러기의 팽진은 말초혈관의
투과성 증가로 인한 단백질과 수분의 유출로 인하여 생기고, 투과성의
증가는 말초혈관 주위에 있는 비만세포(mast cell)로부터 히스타민의
분비가 증가되기 때문에 생긴다. 히스타민 이외에 말초혈관 확장을 유발하고
투과성을 증가시켜 주는 물질로서 세로티닌(serotonin), slow reacting
substance(SRS), 브라디키닌(bradykinin), 기타 키닌(kink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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