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종성
임파관종은 임파관에 기인하는 양성, 다발성의 부드러운 낭종성(물혹)종양으로
영아에서 주로 발견된다. 목에 주로 생기며 가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서도
발견되며 복막 뒤쪽이나 종격동(mediastinum)에도 발생하기도 한다.
종양은 물렁물렁하며 주위조직과의 경계가 불확실하다. 종양 이 점차
커져서 기도나 인후부 또는 혈관이나 신경을 눌러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진단은 큰 경우는 산전 초음파로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쉽게 발견되며, 상기도 감염 (감기)으로 인해 종양이 갑자기
커져서 발견되기도 한다.
치료는
외과적으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부분 주위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하고 신 경이나 혈관과의 유착이 심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
완전절제는 어렵다. 비수술적 방법으로 경화제나 스테로이드제제등을
사용하거나 방사선치료를 시도해보나 별 효과는 없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레오마이신을 종양 내로 주사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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