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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성신염
출처 : 신장내과 - 임천규 교수    최종수정 : 2004-03-14     입력 : 2004-03-14

 낭창성 신염이란 교원성 질환인 전신성 홍반성 낭창에서 신장이 침범되어 발생한 신장염을 개별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전신성 홍반성 낭창 대부분의 경우에서 신장을 침범하게 되고, 그 정도에 따라 치료 및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낭창성 신염의 임상적 의의는 상당히 크다. 임상양상은 무증상성 요이상군, 단백뇨, 신증후군,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등 아주 다양하다. 치료 및 예후가 조직학적 병변에 따라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에 신조직 검사가 필요하며 5군으로 나누어진다. 1군은 거의 정상소견을 보이며, 2군은 메산지움 증식성 사구체신염, 3군은 국소성 증식성 사구체신염, 4군은 미만성 사구체 신염, 5군은 막증식성 사구체신염이다. 4군이 가장 흔하면서 가장 예후가 나쁘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만성신부전의 임상 양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신기능의 저하가 지속되지 않도록 식이요법, 약물요법 등의 보존요법이 필요하며 신기능의 저하가 지속되어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된 경우에는 투석요법이나 신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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