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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고 땀이 흐르는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시원한 바닷가이다.
누구에게 나 여름의 해변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뜨는 곳이며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다.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바닷가의
즐거움을 피할 이유는 없다.
안전을
위해서 다음의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절대로 맨발로 다니지 말 것. 부드러운 모래 속에 숨어있는 깨어진
유리조각, 병뚜껑, 그리고 조개껍질은 발에 상처를 줄 수 있고, 발에
생긴 작은 상처도 큰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발에 신경합병증이 있는 경우 뜨거운 모래에 대한 감각이 없어 발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인슐린을 해변 가에 가지고 가서는 직사광선을 피한 시원한 곳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차가운 곳에 인슐린 주사약병을 오랫동안 보관했을 때는
주사를 맞기 전에 병이 조금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해변 가에서 사람들은 긴장을 풀고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오랫동안
수영을 하거나 여러 사람과 어울려 장시간 게임에 몰두하게 되어, 운동량이
많아지면 이에 따라 식사량과 인슐린 주 사량을 바꾸어야 할 경우가
있다. 활동량이 증가하고 식사량과 인슐린주사량이 그대로라면 저 혈당이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더운 날 해변에 누워있거나 달리기를 하면 땀이 많이 나고 몸안에 물이
모자라게 된다. 만약 당뇨병이 잘 조절되고 있지 않은 사람에서는 이미
몸 안에서는 물이 모자라는 상태에 있고 약 간의 탈수도 신체조건을
매우 나쁘게 한다. 더운 해변에서는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하고 자
신의 물병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햇빛에 타는 것도 불에 덴 것이 아니지만 화상이다. 화상은 다른 상처처럼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되도록 피부가 타지 않도록 자외선을 막아주는
크림을 발라야 한다.그러나 이런 크림을 너무 믿지 말고 모자를 쓰고,
양산을 이용하거나 피부노출을 적게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