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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불내인성

   당불내인성이라는 진단은 혈당치가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에 있음을 의미한다. 당불내인성은 명확한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다.

  당불내인성은 보통 당부하검사로 진단한다. 당부하검사는 당뇨병의 확진에 이용되는 방법이 며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여러 번 피를 뽑아 당분이 몸 안에서 잘 분해되는가를 조사하는 과정이다. 8시간이상 금식한 후 공복시 혈당을 채취하고 75그램의 포도당을 물에 타서 마시고는 30분 간격으로 3시간까지 피를 뽑아 혈당을 검사한다. 혈당치 결과를 시간에 따라 그래프로 그리면 몸 안에서 혈당의 변동을 알 수 있게 된다. 정상 사람에서는 포도당 용액을 마시면 혈당이 약간 올라가지만 3시간이내에 정상으로 돌아 온다. 당뇨병에서는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혈당이 점차 증가되어 높이 올라가고 천천히 떨어지며 정상치까지 내려오지 않는다. 혈당치가 처음에는 정상 범위에 있지만 당용액을 마시고 정상과 당뇨병의 증간 정도로 증가하며 정상범위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당불내인성이라고 진단한다.

   당불내인성으로 진단된 사람에서 체중이 증가되면 명확한 당뇨병으로 진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당뇨병이 심하지 않다고 하여도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 경우의 치료는 당뇨병에서처럼 정상체중을 만들기 위한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주로 이용된다.체중이 정상으로 돌아간 후 다시 당부하검사를 해보면 정상반응을 볼 수 있다. 당불내인성에서는 정기적인 검사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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