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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화

    인생은 60부터 황금기라고 한다. 물론 이것은 노화와 더불어 생기는 여러 가지 장애를 극복했을 경우에 해당되는 말이다. 당뇨병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당뇨병을 잘 조절하여 발생 가능한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황금기를 맞을 수 있는 비결이다.

   고혈압, 동맥경화증, 관절염, 시력장애와 같은 노화에 따른 문제들은 당뇨병환자에서만 나타나 는 것은 아니며 모든 사람에서 공통된 현상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미리미리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심각한 사태가 되기 전에 이겨 나갈 수 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을 살펴봄으로써 옳은 길로 갈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집에만 앉아 있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계속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은 생의 따분함을 잊게 해준다. 노후에 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원봉사자”제도가 점차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가까운 구청이나 적십자 사무실을 방문해보면 자원봉사자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시켜주거나, 봉사활동 장소를 지정해 준다. 인생을 살아온 귀중한 경험이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다면 보람있는 일이 될 것이다. 적당한 활동을 찾을 수 없을 때 인근 교회에서 할만한 일을 발견할 수도 있다. 계속적인 활동은 고독을 없애고 노화를 지연시켜 참다운 황금기를 누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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